[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9월 13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9월 13일 제주뉴스
이병철 제주시체육회장 전격 사의, 무등록여행업 중국인 첫 구속 外
  • 입력 : 2024. 09.13(금) 16:53  수정 : 2024. 09. 13(금) 16:55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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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간 추석연휴 귀성·관광 행렬 시작

14일부터 시작되는 5일간의 추석연휴를 제주에서 보내려는 귀성행렬이 13일부터 이어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12일부터 18일까지 29만 7000여명의 귀성객과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사 보기] '추석연휴는 제주에서.." 제주공항 귀성·관광객 '북적'

■ 성읍민속마을을 '웰니스 미식관광' 중심지로

올해로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된지 40년이 되는 성읍민속마을을 '웰니스 미식관광'의 중심지로 만들자는 의견을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는 또 혼인지를 제주의 옛 결혼문화인 '가문잔치'를 보여주는 다이닝공간으로 운영하자는 제안도 했습니다. [기사 보기] "'국가문화재 40년' 제주 성읍민속마을 미식관광 중심으로"

■ '갑질 논란' 이병철 제주시체육회장 사의 표명

직장내 괴롭힘 등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아 갑질이라는 비판을 받았던 이병철 제주시체육회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김대진 의원은 13일 사표를 제출했고 수리 절차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갑질 논란' 이병철 시체육회장 사퇴… "강력 경고 됐길"

■ 만감류 레드향 열과피해도 재해보험 보상 대상 포함

장기간의 폭염 등으로 과피가 터지는 감귤 열매의 열과 피해에 만감류인 레드향 품목도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감류는 2019년부터 농작물재해보험 대상품목으로 지정됐지만 그동안 열과로 인한 피해보상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기사 보기] 열매 쩍 갈라지는 열과 피해… 레드향 농가도 보상받는다

■ 제주자치경찰 무등록여행업 중국인 첫 구속

제주에서 무등록여행업을 운영하고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여행 편의를 제공해온 중국인이 처음으로 제주자치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중국인 무등록여행업자가 지난 2023년부터 챙긴 부당이익은 2억 3500만원에 이릅니다. [기사 보기] 제주자치경찰 동포 상대 무등록여행업 운영 중국인 첫 구속

■ 제주경찰 딥페이크 성범죄 8명 검거

제주경찰이 올해 1월부터 딥페이크 활용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10대 5명 등 모두 8명을 검거, 1명을 구속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경찰 딥페이크 성범죄 8명 검거... 5명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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