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국세청 국세상담센터와 협업해 오는 24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 고객센터에서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담실에서는 국세·지방세 전문가들이 종합·양도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상속·증여세 등 국세와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해 일대일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실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세금 상담을 원하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은 지난 2017년 3월 제주도와 국세상담센터 간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현재까지 17회 운영돼 539건의 세무상담을 진행했으며 납세자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유용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도민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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