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별 전력 도매가 차등요금제 전기료 오르나

정부가 내년부터 전국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제주권으로 나누고 전기수요가 생산량보다 많은 지역의 경우 도매가를 차등화하기로 하면서 제주지역의 전기요금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제주는 다른 지역에서 20%가량을 끌어다 쓰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내년 시행 '지역별 도매가 차등제' 제주 전기료 오르나

■ 행정사무감사 시작.. 애월포레스트 영주권 사업 의혹

제주자치도의회는 7일부터 제주자치도와 교육청을 상대로 후반기 첫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문화관광위원회에서는 한화그룹이 추진하는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사업으로 조성하는 휴양콘도 규모가 394실에 이르고 있어 외국인 영주권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기사 보기] "사업자에 끌려가는 제주? '미래비전 체크리스트' 어디 갔나"

■ 현금성 혜택 줄자 '걷기 챌린지' 참가자도 급감

하루 7000보를 걸을 경우 탐나는전 1만포인트 제공 '걷기 챌린지' 참가자가 급격하게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유는 서귀포시가 예산 부족으로 인센티브 지급방식을 추첨제로 변경했기 때문입니다. [기사 보기] 서귀포 '걷기 챌린지' 현금성 혜택 줄이니 참가자 감소

■ 제주4·3사건 '반란군' 표기 교과서 수정·기술

제주4·3사건에 대한 교과서 기술에서 반란군으로 표현됐던 한국학력평가원의 교과서가 수정·기술됐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2022년 교육과정 적용 개정 한국사 교과서에 대해 오류부분에 대해 수정을 강력 요청한 바 있습니다. [기사 보기]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 '제주4·3 반란군' 표기 삭제 완료

■ 제주Utd 정규라운드 마지막 경기 극장골 승리

제주유나이티드가 6일 오후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정규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김주공의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제주는 강등권인 10위 전북과 승점 4점 차로 강등권 추락 위기에서 한숨 돌리게 됐습니다. [기사 보기] '극장골' 제주Utd 강등권 탈출 분위기 반전 '성공'

■ 제주선수단 경남체전 태권도 첫 금메달

오는 11일 경남 김해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로 6일 열린 태권도 종목에서 남대부 -87kg급 강상현 선수가 제주선수단에게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제주선수단은 이번 체전에서 100개 이상의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선수단 경남체전 메달 레이스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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