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절벽' 병설유치원도 본격 구조조정?

학령인구가 급감하면서 제주지역에서도 초·중등 뿐만 아니라 유치원에 대한 구조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내년 3월 시행 목표로 교육과정 등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공동 연계형과 제주형 한울타리형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인구절벽 실감' 제주 내년 3월 '유치원 구조 조정' 본격화?

■ '15분 도시' 핵심 자전거 정책 역부족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주요 공약인 '15분 도시'의 핵심인 자전거 정책이 겉돌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전거도로 대부분이 보행자 겸용 도로인데다 전용신호기 등 관련시설도 매우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15분 도시' 조성 핵심 자전거 정책 '난맥상'

■ 한림해상풍력 무더기 법 위반.. 제주시장 "탁상행정 통감"

제주자치도 합동점검에서 무더기 법 위반 사실이 확인된 한림해상풍력발전사업에 대해 김완근 제주시장이 "현장 확인을 소홀히 한 탁상행정"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절대보전지역 훼손 등에 대해 추가 변경여부에 대해 김 시장은 "사법기관의 수사 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한림풍력 엉터리 변경허가…김완근 시장 "탁상행정 통감"

■ 제주자치도의원 3명만 정치후원금 제도 운영

지방의원 정치후원금 제도가 도입됐지만 제주자치도의회 의원 43명 중 고작 3명만 후원회를 개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광역의원 32명, 기초의원 30명입니다. [기사 보기] 지방의원 정치후원금 관심 저조.. 제주 고작 3명

■ 제주지역 경로당 식사 제공 일수 전국 최저수준

제주지역 경로당이 주당 평균 식사 제공 일수가 2.52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평균은 주당 3.5일이며 도내 473곳 경로당 중 215곳에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경로당 식사제공 일수 2.52일 전국 '최저'

■ 제주 올해도 12월21일부터 한라산 설경버스 운행

제주자치도가 한라산 설경을 보기 위해 매년 반복되는 교통 혼잡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12월21일부터 내년 2월23일까지 두 달동안 '설경버스'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설경버스의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명칭도 공모하기로 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올 겨울에도 한라산 '설경버스'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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