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국립공원 직원 순찰 중 미끄러져 중상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직원 순찰 중 미끄러져 중상
  • 입력 : 2024. 10.30(수) 11:06  수정 : 2024. 10. 30(수) 16:58
  •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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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 한라산국립공원 직원이 순찰 중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5분쯤 제주 한라산 어리목 주차장 인근 계곡에서 30대 남성 A씨가 무릎이 골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

A씨는 한라산국립공원 직원으로 인근에서 순찰을 하던 중 발이 미끄러지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호이스트를 이용해 A씨를 구조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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