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뉴리빙 커뮤니티 '맹그로브'가 11월 26일부터 열리는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후원사로 나선다. 맹그로브는 임팩트 디벨로퍼 엠지알브이의 공유 주거 서비스다.

맹그로브는 제주비엔날레 참여 작가들의 예술적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숙박권을 제공하고 전 지점을 통해 비엔날레 홍보도 지원할 계획이다.



서귀포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증서 수여

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은 지난달 30일 본점에서 정기철 조합장과 강창익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농촌 지역사회의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환원사업 활성화로 조합원 복지혜택 증진을 위해 조합원 자녀 25명의 대학생에게 총 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서귀포신협 어려운 이웃에 이불 전달

서귀포신협(이사장 오명은)은 지난달 30일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동장 정현부)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겨울이불 20채를 전달했다.



오라동 주민자치박람회 경연 최우수상

제주시 오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홍익)는 지난달 25~26일 개최된 제주시 주민자치박람회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세대를 넘은 비트'라는 주제로 난타와 시니어 모델 합동 공연을 선보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주정 결식예방 황금도시락 캠페인 동참

제주정(대표 남문자)은 지난달 31일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회장 정태근)에서 실시하는 '황금도시락 캠페인'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앞으로 제주정은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의 결식방지사업에 동참하게 된다.



동홍동 착한가게 제주면옥 현판 전달

서귀포시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현부·강익자)는 지난달 30일 제주면옥(대표 동세진)을 방문해 착한가게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제주면옥은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가게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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