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11월 13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4년 11월 13일 제주뉴스
제주지역 대학교수 시국선언 발표, 제주인구 67만명대 붕괴 위기 外
  • 입력 : 2024. 11.13(수) 17:13  수정 : 2024. 11. 13(수) 17:20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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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들불축제 오름 불놓기 "허가 거치면 가능" 논란 가열

산림보호법상 새별오름에 불놓기 불가하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지역구 도의원인 고태민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이 13일 "대상지는 목장용지로 산림이 아니며 산림 인접지역이라도 허가를 받으면 가능하다"고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들불축제 조례 상위법 위반? 논란 소지 없다" 반박

■ 포토존 인기 새연교 인근 쉼터 부서진 채 방치

서귀포 새연교 인근에 위치해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은 서귀항 쉼터가 계단 등이 부서진 채 방치되고 있어 사고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부서진 채 방치된 목재 계단… 서귀포항 쉼터 관리 손놨나

■제주지역 교수도 '김건희 특검 수용' 시국선언문

제주지역 대학교수 70 여명이 13일 김건희 특검 수용과 국정 쇄신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면 대통령직에서 하야하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사 보기] "김건희 특검 즉각 수용하라" 제주지역 대학교수 시국선언

■ 한라산 탐방예약제 일시 해제.. 주차대란 벌어지나

제주관광 대혁신 감사 이벤트로 오는 27일부터 한달간 한라산 탐방예약제가 일시 해제되면서 5·16도로에 탐방객이 일시적으로 몰리는 주차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한라산 탐방예약제 일시 해제.. 또 주차대란 벌어지나

■ 제주 주민등록 인구 67만명 붕괴 위기

지난 2022년 8월 67만9000 여명까지 증가했던 제주지역 주민등록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어들면서 2019년 7월 67만명을 넘어선 후 5년4개월만에 66만명대로 추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역 주민등록 인구 67만명 대 붕괴 '초읽기'

■ '좌석난 심화' 제주노선 증편·대형기 투입 강력 요청

제주자치도가 지난 12일 국토부와 국회 관계자들을 만나 좌석난이 심해지고 있는 제주노선 항공편 증편이나 대형 항공기 대체 투입 등을 강력하게 요청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뭍 나들이도 힘들다.. 항공좌석 확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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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1 개)
이         름 이   메   일
5406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새별오름 2024.11.13 (20:48:55)삭제
ㅡ새별오름은 .사실상. 산림지역이다ㅡ 산림내 화입금지..화기 휴대 및 횟불. 폭죽 불꽃놀이 금지 : 산림법 징역 10년형 식당에서도 음식 조리 금지한다 ㅡ제주시 산림부서 똑바로 단속하라 직무소홀하면 고발 100%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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