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서귀포시는 지난 15일 제3회 정부혁신 최초·최고 인증패 수여식에서 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이 국내 최초 사례로 선정돼 인증패와 포상금을 수상했다.

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은 서귀포보건소가 원정 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3년에 개원해 산모들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경감시켰고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귀포시 MZ공직자와 소통·공감 대화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15일 지역 내 식당에서 복지위생국, 문화관광체육국 소속 MZ세대 공직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격식 없는 대화를 통해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공직자의 다양한 애로 사항 등 의견을 수렴해 세대 간 가치관 공감으로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조천읍 백합류 소비 촉진 꽃 나눔 행사

제주시 조천읍(읍장 양정화)은 제주특별자치도 백합생산자연합회(회장 현경익) 회원 15명과 함께 지난 14일 읍사무소 입구에서 백합류 꽃 소비 촉진 운동을 위한 '사랑을 담은 꽃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읍사무소를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백합꽃을 전달하며 백합류 꽃 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했다.



표선면 충혼묘지 일원 환경정비 실시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현호)에서는 지난 14일 공공 근로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면 충혼묘지 일원에서 잡초와 잡목 제거, 충혼 묘지석 정비 활동 등을 실시했다.

강현호 표선면장은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는 숭고한 장소인 충혼묘지에 대한 환경 정비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AAC 메뉴판 제작·배포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연희)는 최근 AAC(보완대체의사소통) 메뉴판 제작·배포를 진행했다.

AAC는 언어를 구사하거나 이해하는 데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얼굴표정, 수어, 사진, 그림, 글자 등으로 말과 글을 보완·대체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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