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 논란에도 제주 평화대공원내 스포츠타운 공식화
제주자치도가 26일 송악산과 평화대공원을 연결하는 평화역사생태벨트를 조성하고 주민숙원사업으로 사격경기장 등을 담은 대규모 스포츠타운 건립을 공식화했습니다.
[기사 보기] '찬반논란'에도 제주 평화대공원에 스포츠타운 건립 공식화
■ 이상기후 파종 늦어 월동채소 또 홍수출하 우려
올해 가을까지 이어진 비 날씨와 이상 고온으로 월동채소 파종이 늦어지면서 홍수 출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가 예상한 월동채소 재배면적은 줄었지만 출하가 내년 2월 이후에 집중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기사 보기] '비·고온현상' 제주 올해산 월동채소 또 홍수 출하?
■ 이상봉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주민투표 꼭 필요"
이상봉 제주자치도의회의장은 26일 진행한 신년대담에서 "기초자치단체를 만들 수 있는 관련 법이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개인적으로 최종 주민투표를 통한 최종 목적지로 가는게 맞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주민투표 꼭 거쳐야"
■ 집값 주춤하자 주택담보대출 3개월 연속 증가
집값 상승세가 주춤해지자 제주지역 주택담보대출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반면 가계대출은 9월부터 2달 연속 감소세를 유지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가계대출 다시 증가… 집값 상승 주춤에 주담대 ↑
■ 서귀포지역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 2만97동
서귀포시지역에 석면 피해가 우려되는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이 2만97동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장 확인결과 주택이 9892동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남원읍에 4522동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서귀포시 슬레이트 건축물 2만동 넘는다… 남원읍 최다
■ 도너리오름 자연휴식년제 2년 연장.. 문석이오름 해제
토양유실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안덕면 도너리오름에 대한 자연휴식년제가 2026년 말까지 2년 연장됩니다. 구좌읍에 위치한 문석이오름은 내년부터 자연휴식년제를 해제해 개방됩니다.
[기사 보기] 식물 훼손·토양유실 우려 도너리오름 자연휴식년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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