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초부터 괭생이모자반 제주바다 유입
연초부터 '제주바다의 불청객' 괭생이모자반이 제주 해안으로 유입되면서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유입량이 많지 않지만 평년보다 시기가 빨라 행정당국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1월인데 벌써 '불청객' 괭생이모자반 제주바다 위협
■ 국회 논란에도 제주 AI 디지털 교과서 시범 유지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규정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개정 논란에도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올해 1년동안 학교별 시범운영을 통해 향후 계획을 결정한다는 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AI 교과서' 혼란 계속… 제주 "지위 상관없이 시범" 고수
■ 제주 중소기업 70% "자금사정 곤란"
중소기업중앙회가 설 자금 수요를 조사한 결과 제주지역 응답기업의 70.9%가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습니다. 지난해 설 때보다 2.9%p 올라간 수치이며 설 상여금 지급 예정이라고 답한 기업은 62%입니다.
[기사 보기] 설 앞둔 제주 중소기업 금융 부담 여전... 70% "자금사정 곤란"
■ 농지법 위반 혐의 강병삼 전 제주시장 무죄
동료 변호사 3명과 공동으로 농지를 구입하며 허위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강병삼 전 제주시장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기사 보기] '농지법 위반 혐의' 강병삼 전 제주시장 1심 '무죄'
■경선도 흔치않은 체육단체장선거 잇단 연장자 당선
단독후보가 많아 경선도 흔치않은 제주자치도체육회 회원단체장 선거에서 잇따라 연장자 당선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당구와 야구소프트볼, 족구에서 경선 끝에 득표가 같아 김철, 박창선, 고경남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체육 단체장 경선 끝에 연장자 당선 잇따라 나왔다
■ 성산일출봉농협 조합장 보궐선거 후보 3명 등록
오는 2월4일 실시되는 성산일출봉농협 조합장 보궐선거 후보등록 첫날 박명종 성산포라이온스클럽회장, 현승민 성산읍체육회장, 김법수 성산읍 주민참여예산 지역위원장 등 예상후보 3명이 모두 등록했습니다.
[기사 보기] 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보궐선거 예상후보 3명 모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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