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자치경찰단 송기돈 경위가 제10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사진>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봉사한 우수한 현장 실무 공무원과 주요 국가시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선발한다.

송 경위는 미래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지능형교통체계(ITS)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긴급차량우선신호시스템을 도내 모든 소방차량에 도입해 응급환자 이송시간을 20분 이내로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며 도민과 관광객 재산과 생명보호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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