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 한림읍 소재 나무어린이집(원장 오지혜)은 지난 4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4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층 아동 가정을 돕기 위해 원아, 교사들이 나눔장터를 운영하고 그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오 원장은 "앞으로도 원아들이 따뜻한 마음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중앙라이온스클럽 물품 기탁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제주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현기종)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2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제주중앙라이온스클럽은 새해를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건강보조식품세트 등을 마련했다.



제주돌담로타리클럽 특별성금 기탁

제주돌담로타리클럽(회장 김동섭)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김동섭 회장은 "경제적으로 서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눠주고 싶다는 회원들의 뜻과 함께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원읍 김태석씨 이웃돕기 성금 기탁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에 거주하는 김태석 씨는 지난 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남원읍에 기탁했다.

성금은 기부자의 요청에 따라 지역의 어려운 가정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귀포소방서 여의소대 사랑의 밥차 봉사

서귀포소방서 직할여성의용소방대(대장 고갑선)는 지난 5일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 어린이 놀이터에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급식, 문화행사, 건강교실 운영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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