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관광의 섬이 아닌 여행의 섬으로"

우리 주변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는 기획 '당신의 삶이 이야기입니다'는 제주를 바로 알고 바로 알리는데 노후를 보내는 고수향씨의 얘기를 들어봅니다. 고수향씨는 "제주를 관광의 섬이 아닌 여행의 섬으로 바꿔보고 싶다"고 합니다. [기사 보기] "'여행의 섬'으로 달라져야 더 사랑 받습니다"

■ "절차 안지킨 들불축제 오름 불놓기 폐지 원천 무효"

고태민 제주자치도의원이 5일 기자회견을 갖고 숙의형 정책개발청구심의회 심의결과를 따르지 않고 공론조사로 제주들불축제 오름 불놓기를 폐지한 것은 원천 무효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기사 보기] 고태민 "제주들불축제 오름 불놓기 폐지 원천 무효"

■ 호텔 중국인 살인사건.. "돈 노린 계획범죄"

제주시내 호텔에서 발생한 중국인 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중국 국적의 30대 등 3명을 강도살인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피해자 돈을 가로챌 목적으로 흉기를 준비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결론 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호텔서 동포 살인 중국인 일당 '돈 노린 계획 범죄'

■ JDC 이사장 추천 놓고 '알박기-내로남불' 논란

정부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선임을 위한 추천 절차를 진행하는 것을 놓고 민주당이 "알박기"라고 비판하자 국민의힘은 5일 "내로남불"이라고 반박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기사 보기] JDC 이사장 인선 절차 놓고 '알박기 vs 내로남불' 공방

■ 일본여자대학생 대상 글로벌 런케이션 첫발

제주시가 일본여자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런케이션'을 진행해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가지 선흘 그림할망 연계 스터디 투어에 참여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시, 배우면서 여행하는 '글로컬 런케이션' 첫발 뗐다

■ 제주 유소년야구 창단 2년만에 전국 준우승

제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제주시야구학교 유소년야구단이 창단 2년만에 제4회 고창 고인돌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유소년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제주시야구학교는 결승에서 아쉽게 승부치기로 경기 히터스에 패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시야구학교 유소년야구단 고인돌배 전국대회 준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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