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9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농경지에 월동을 마치고 번식지로 향하던 흑두루미(IUCN 적색목록 분류상 등급은 VU(취약) 등급, 천연기념물 제228호,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10여 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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