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핵정국 장기화로 신용카드 사용액 급감

'12·3 비상계엄' 사태로 소비 심리가 더욱 위축되면서 지난 1월 신용카드 이용액이 지난해보다 176억원이나 급감하는 등 지역경제에 '적신호'를 켜지고고 있습니다. 면세점 카드이용액도 지난보다 55.3%나 줄었습니다. [기사 보기] 12·3 비상계엄 사태로 소비자 지갑 더 닫았다

■ 제주와 대한항공 잇단 만남..올해만 벌써 3차례

제주특별자치도와 대한항공의 만남이 이어지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오영훈 지사와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이 면담을 가진 이후 11일 진명기 행정부지사가 신규 CI 런칭 행사에 참석하면서 올해만 벌써 세번째입니다. [기사 보기] 갓끈도 고쳐 매지 말라는데.. '제주-대한항공' 밀착?

■ 제주 야4당 "윤석열 대통령 파면하라" 천막 농성

민주당 등 제주지역 야4당은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내란수괴 혐의 윤석열 대통령의즉각 파면을 촉구하는 천막 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석방된 윤 대통령의 다시 구속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야4당 "윤 대통령 조속 파면하라" 철야 농성 돌입

■ '걷기 열풍' 주도 제주올레 경제적 가치 3000억원

제주연구원이 '제주 걷기 여행' 열풍을 불러온 제주올레의 경제적 가치가 3000억원 이상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놨습니다. 이용가치는 2142억원이고 사회적 인식을 반영한 비이용 가치는 1033억원입니다. [기사 보기] 걷기 여행 열풍 이끈 제주올레 경제가치 3천억 이상

■ 제주에 고향사랑 기부하면 골프장·여객선 요금 할인

제주특별자치도가 연간 10만원 이상 고향사랑 기부자들에게 제주노선 여객선 운임과 그린필드컨트리클럽 그린피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아르떼뮤지엄은 기부자와 동반자 3인가지 입장료를 할인해줍니다. [기사 보기] 제주에 고향사랑 기부하면 골프장 그린피도 할인

■ 산후조리원 퇴소 신생아 RSV 확진 판정

제주지역 모 산후조리원에서 지난달 27일 퇴소한 신생아 2명이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추가 감염자 있는지 등에 대한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RSV에 감염되면 신생아의 경우 폐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모 산후조리원 퇴소 신생아 RSV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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