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1일 위원 7명 등 총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양예홍)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에서 재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김 80세트가 전달됐다.
양예홍 관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방문과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센터·KTcs 취약가구 나눔 활동
제주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영준)와 KTcs고객본부 제주센터총괄(총괄센터장 양태혁)은 지난 8일 제주시 용담2동 내 홀로 사는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센터는 어르신의 이사를 돕기 위해 차량, 이삿짐 포장, 쓰레기 배출, 짐 정리 등을 지원하고, KTcs는 세탁기를 기증해 어르신의 생활 편의를 도왔다.
관광통역안내사 신입 실무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10일 도내 일원에서 제주지역 신규 관광통역안내사를 대상으로 '관광통역안내사 신입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오는 21일(제주 관광자원 답사 교육)과 25일(관광안내사 제주 이해 교육)에는 관광안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삼양동네 휴먼살피미' 밑반찬 전달
제주시 삼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태균, 민간위원장 김명금)는 지난 8일 장년층 1인가구, 홀로 사는 노인 등 1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삼양동네 휴먼살피미' 사업을 진행했다.
김태균 삼양동장은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호동 자생단체장 꽃피는 거리 조성
제주시 이호동(동장 강동훈)은 지난 7일 이호동 자생단체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국, 가자니아 등 꽃 5000본을 식재했다.
서해안길 거리에는 수국을 심고, 이호2동 버스정류장 옆 삼각지에는 유리호프스와 가자니아를 식재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이호동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대륜동주민자치위원회 행복농장 개장식
서귀포시 대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원영)는 지난 8일 서호동 일원에서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대륜동 혼디어우렁 행복농장' 개장식을 가졌다.
행복농장은 위원회에서 공한지를 무상으로 임대해 지역주민에게 해당 농지를 분양하고 고추·상추 등 농작물을 직접 재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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