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전국 첫 조생양파 수확.. 가격 기대감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26일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조생양파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가격도 예년보다 좋아 농가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수입 물량이 늘고 인력난이 우려되고 있어 마냥 즐겁지는 않다는 표정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산 조생양파 첫 출하... 농민 "기대반 걱정반"

■ 사실상 생활체육시설 전락한 제주종합경기장

지난 1968년 지어진 제주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이 심각한 안전 우려로 전국대회는 물론 도내 행사조차 열리지 않으면서 사실상 생활체육시설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도민체전은 애향운동장, 내년 전국체전 경기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기사 보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제주종합경기장 '어쩌나'

■제주지역 수영장 관리 위한 시설공단 설립 제기

제주에 소재한 공공 수영장 13개소, 학교 수영장 14개소의 관리를 위해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하는 제안이 26일 열린 용역보고회에서 나왔습니다. 학교 수영장도 일반에 공개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학교 수영장 개방하려면 시설관리공단 필요?

■ '명승' 산방산 무단 출입 무더기 적발 검찰 송치

제주자치경찰단이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산방산 출입금지 구역에 입산한 후 등반사실을 앱에 올린 무단 입산자 9명을 적발해 문화유산 보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자치경찰 '국가유산' 산방산 무단 출입 무더기 적발

■ 월정주민 또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법적 소송

내년 상반기 시운전을 목표로 속도를 내던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에 대해 월정리 일부 주민들이 다시 허가처분 무효 소송 등을 제기하겠다고 밝혀 또 법적 분쟁에 휘말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또 중단 위기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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