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등봉공원 개발사업 폐기물 등 불법 매립 논란
제주시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인 오등봉공원 개발 사업장에서 반출된 막대한 토사와 건축폐기물이 도내 중산간 일대 임야와 습지, 농경지에 불법 매립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오등봉공원서 나온 토사·건축폐기물 불법매립 논란
■ 제주 상공인 "건축물 층수 완화해달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주상공회의소가 건축물 층수 완화와 탄력적인 세정 정책 운영, 투자진흥지구 제도 개선 등 6가지를 제주자치도에 건의했습니다.
[기사 보기] 경기 침체 빠진 제주... 경제계 "제발 숨 좀 쉬게 해달라"
■ 오영훈 제주지사 재산 작년보다 1억원 감소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025년도 지방자치단체장과 광역의회 의원 등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변동 상황을 공개한 결과 오영훈 제주지사는 자녀결혼 등으로 인한 증여 등으로 1억 여원이 줄어든 7억3200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최다 재산가는 양용만 도의원으로 198억원입니다.
[기사 보기] 오영훈 제주지사 재산 7억3200만원 신고.. 1억원 ↓
■ 범죄다발지역 중심 순찰차 전용 주차구역 조성
경찰이 각종 범죄와 교통사고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범죄다발지역 노상주차장에 경찰 순찰차 전용 주차구역을 조성하기로 하고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범죄다발지역 중심 순찰차 전용 주차구역 만든다
■ 11위 제주SK 꼴찌 수원FC 상대 30일 홈경기
승점 1 차이로 리그 11위를 달리고 있는 제주SK FC가 꼴찌 수원FC를 상대로 중위권 도약을 위한 K리그1 6라운드 경기를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갖습니다. 제주가 패하면 최하위로 추락하는 상황이어서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는 상황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기사 보기] '리그 11위' 제주SK FC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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