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의료기관 민원 셋 중 하나는 의료광고

제주 의료기관 민원 셋 중 하나는 의료광고
지난해 접수 415건 분석 결과 33.5% 차지
  • 입력 : 2025. 04.02(수) 12:22  수정 : 2025. 04. 03(목) 09:03
  •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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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지난해 제주도가 접수한 의료기관 민원 10개 중 3개는 '의료 광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제주도와 보건소가 접수한 의료기관 민원 415건을 분석한 결과 의료 광고 분야가 전체의 33.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고 2일 밝혔다.

이어 진료비 환불(14.5%), 무면허 의료행위(7.7%), 비급여 진료비용 관련(7.2%) 순이었다.

의료 광고 민원 대다수는 인터넷 블로그에 게재된 미심의 광고와 일반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체험기 등이었다.

의료법에 따라 3개월 평균 일일 방문객 수가 10만명 이상이 사회관계망(SNS)에 의료광고를 게재하려면 미리 심의를 받아야 한다.

의료기관 업종별 민원 비중은 일반의원이 58.6%로 절반 이상이었고, 이어 병원급(19.8%), 한의원(13.3%), 치과의원(8.4%) 순이었다.

한편 담당 공무원 1명당 민원 처리건수는 제주시 제주보건소가 84건에 달한 반면, 서귀포보건소와 제주도청은 각각 37건과 28건으로 집계돼 기관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제주도는 이번 민원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개선책을 마련하는 한편 담당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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