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아파트 층수 25층까지.. 건축규제 완화 추진

제주도가 아파트 대단지가 몰려 있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건물을 25층까지 지을 수 있게 하고, 주택 건설 시 확보해야 할 도로 폭 기준도 완화하는 등 건축 규제를 대폭 풀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는 지방선거용 선심성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 아파트 25층까지 가능… 건축규제 대폭 완화

■ 올해 노지감귤 개화시기 작년보다 늦다

기후변화 영향으로 올해 노지감귤 개화기도 전·평년 대비 다소 늦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제주시는 5월1~6일, 서귀포는 4월27일~5월3일로 지난해는 제주시가 4월 30일, 서귀포시는 4월 28일이었습니다. [기사 보기] 기후변화 영향... 노지감귤 개화도 늦어질 듯

■ 제주자치도 지하수연구센터 통·폐합 추진 논란

제주자치도가 제주 생명수 전문연구기관인 지하수연구센터를 출범 5년만에 도 환경연구원과 통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학계에서는 오히려 기능을 강화하고 독립법인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지하수연구 통·폐합 ..'기후위기시대' 거꾸로 가는 제주도정

■ 제주해바라기센터 공금 횡령 의혹.. 경찰 수사

제주한라병원에 위탁운영중인 제주해바라기센터 근무자가 공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상담, 의료, 법률, 수사 등을 24시간 제공하는 기관으로 여성부와 지자체 경찰청 등이 협업해 설치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해바라기센터 공금횡령 의혹… 경찰 수사

■ 제주SK 김학범 감독 포항전 진퇴 분수령

제주SK FC가 리그 부진에 이어 K리그1 구단중 유일하게 코리아컵 16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김학범 감독의 지도력에 타격을 입었습니다. 오는 20일 열리는 포항와 경기 결과에 따라 김학범 감독에게 진퇴에 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아파트 25층까지 가능… 건축규제 대폭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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