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대학교병원이 어린이날을 포함,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제주대학교병원은 5월 어린이날 주간을 기념해 원내 소아청소년과 입원·외래 아동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병원은 오는 5월 7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하는 미술 활동'과 '아주 특별한 마술 및 비눗방울 공연'을 마련한다. 또한 포토부스 운영, 캐리커쳐 체험, 페스페인팅 체험, 가족 시계 만들기, 어버이날 카네이션 증정, 어린이날 선물 증정 등의 행사를 함께 준비한다.

이번 행사에는 병원이 운영하는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제주광역새싹지킴이병원,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공공전문진료센터, 제주권역희귀질환센터, KT꿈품교실 등이 참여한다. 여기에 제주사랑의열매와 제주도광역어린이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도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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