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경 한림해상풍력발전 법인 등 무더기 검찰 송치

제주 해상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조성 과정에서 각종 인·허가를 누락하고 관련 공문서를 위조한 사업 관계자와 공무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한림해상풍력발전 법인과 관계자 5명은 공유수면 무단 사용혐의 등을 받고 있으며 공무원은 공문서 위조혐의로 송치됐습니다. [기사 보기] 해경 한림해상풍력 인·허가 누락 등 법인·공무원 검찰 송치

■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기준치 초과 방류 반복

이달들어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에 위치한 동부하수처리장에서 배출 허용 기준을 초과하는 부유물질(SS)과 총질소(T-N)가 포함된 방류수가 수시로 배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해양환경 피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동부하수처리장 부유물질·총질소 기준치 초과 방류 반복

■ 오조 연안습지 국가해양생태공원 기본 구상 용역

성산읍 오조리 연안습지보호구역을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기본구상 용역이 발주돼 결과가 주목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기본적인 자료를 모으고 국가해양생태공원 가능성 여부에 대해 주민의견도 수렴합니다. [기사 보기] 성산 연안습지보호구역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가능할까

■ 경찰 5월부터 암행순찰차 이용 과속 단속 돌입

경찰이 오는 5월부터 과속단속장비를 탑재한 암행순찰자를 운용, 과속 단속에 나섭니다. 경찰은 시범운용을 거쳐 8월부터는 단속에 따른 과태료·범칙금·벌금 등도 부과할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경찰 5월부터 과속운전 암행 단속 돌입

■올해산 하우스온주감귤 첫 수확.. 본격 출하

올해산 하우스온주감귤 '궁천조생' 수확이 시작돼 본격 출하가 이루어집니다. 하우스온주 첫 수확은 개화기인 지난해 10월 고온 날씨 영향으로 평년보다 일주일 정도 늦어졌습니다. [기사 보기] 올해산 하우스온주 서귀포시서 첫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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