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김완근 제주시장은 20일 집무실에서 '2025 농림어업총조사' 인터넷 조사에 직접 참여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농림어업총조사는 5년 주기로 실시되는 국가통계조사로, 이번 조사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인터넷 조사로 먼저 진행된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가구는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방문 조사로 응답할 수 있다.제주시에서는 전체 농가·임가·어가와 행정리 4만3000여 가구가 조사 대상이다.



오순문 시장 민생현장 적극 소통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19일 민생현장 소통을 위해 마을기업과 학대피해 아동쉼터 등을 방문했다.

대정읍에 위치한 마을기업 '무릉외갓집'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노고를 격려하고, 관계자들과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마을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학대피해 아동쉼터 시설을 방문해 어린이 보호와 아동복지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건협 제주 2025년 건강 캠페인 마무리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임정식)는 지난 19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올해 마지막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3월부터 매월 첫째·셋째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운영돼, 직원·방문객을 대상으로 체성분검사와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 등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김순희 오현개발 대표 이웃사랑 성금

(주)오현개발 김순희 대표는 지난 19일 김만덕 기념관(관장 강영진)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김순희 대표는 "나눔은 누군가의 삶을 지탱해주는 따뜻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제주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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