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읍·면 지역 심야 당번택시 1년 내내 운행

제주 읍·면 지역 심야 당번택시 1년 내내 운행
올해부터 운영 기간 확대
  • 입력 : 2026. 01.06(화) 11:36  수정 : 2026. 01. 07(수) 17:27
  •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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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읍·면지역 야간 택시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심야시간대(오후 9~11시) 당번택시를 연중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도는 해당 읍·면지역 택시 호출단체 소속 택시를 심야시간대 당번으로 지정해 운행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간 운영됐지만 올해부터는 연중 내내 운행한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올해 16개 호출단체에 51대의 당번택시를 배정했다.

김삼용 제주도 교통정책과장은 "읍·면지역 심야시간대 당번택시가 야간 교통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영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연중 운영으로 확대한 만큼, 읍·면과 각 마을회를 통해 이용 방법을 적극 안내해 주민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이용 현황을 보면 하루 평균 51대의 당번택시가 운행됐으며 5만6476건의 이용 실적을 기록했다. 이용 인원은 11만789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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