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SK FC가 1일 광주FC와의 2026시즌 홈 개막전에서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윈드포스(제주월드컵경기장)'를 주황빛 설렘으로 수놓는다.
2026시즌 오프닝 위크의 홈팀으로 선정된 제주SK는 1일 오후 4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라운드 홈 개막에서 광주와 격돌한다.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제주SK는 이번 홈 개막전에서 더 뜨거워진 주황색 함성을 기다리고 있다. 2025시즌 18차례 홈 경기에서 총 12만8759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평균 관중은 7153명으로 2024시즌(6364명)보다 12.4%가 증가했다.
성적 부진에도 제주SK 팬들은 오히려 큰 힘을 실어주었다. 특히 잔류의 운명이 걸렸던 지난해 12월 7일 수원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홈 2차전에서는 무려 1만8912명의 관중을 들어찼다. 이는 2024년 7월 6일 FC서울전(1만2409명)의 종전 기록을 넘어서는 수치로 유료관중 집계 이후 홈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이 새롭게 수립됐다.
이제 기다림은 끝났다. 이번 홈 개막전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경기장을 주황색 물결로 가득채울 예정이다. 제주SK 팬들과 제주도민의 발걸음을 이끌 특별한 초대장도 준비했다. 이날 그라운드 안팎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킥오프한다.
경기 시작전 구단 마스코트인 감규리와 행코가 외부광장에서 팬들을 직접 맞이하는 마스코트 그리팅을 진행한다. 제주SK 선수들도 직접 발벗고 나섰다. E/N/W 게이트 입장 시 드레스코드를 오렌지 색상으로 맞추면 제주SK 선수들이 직접 봉주스를 증정한다. 또한 경기 전 웜업타임에는 매표소 앞 외부광장에서 팬사인회도 열린다.
경기장 입장 후에도 90분 이상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경기 전 웜업타임에 전광판을 통해 양돈농협과 함께하는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5만원 상당 양돈농협 돼지고기 세트 4개를 증정한다. 선수 입장 전 필드에서는 제주를 대표하는 성악가 강정아 소프라노의 개막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하프타임에는 전광판에서 '제주 승리의 온도를 높여라!' 이벤트를 통해 아라고나이트 온천&수영장 4인 이용권 5매를 증정한다.
제주SK 관계자는 "2026시즌 개막을 앞두고 많은 준비를 마쳤다. 특히 팬들과 계속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홈 경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팬들이 홈 개막전에 찾아오셔서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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