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화북초·중앙중 올해 전국소년체전 제패 다시 도전

제주 화북초·중앙중 올해 전국소년체전 제패 다시 도전
제주대표 선발전 우승.. 지난해 아쉽게도 동메달
도남초는 여초부 1위..남고부 제주일고 정상 등극
  • 입력 : 2026. 03.23(월) 10:19  수정 : 2026. 03. 23(월) 11:51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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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마무리된 제65회 전도종별축구선수권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자치도축구협회 제공

[한라일보] 제주화북초와 도남초, 제주중앙중이 5월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주대표로 선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제주시 일원에서 제65회 전도종별축구선수권대회 겸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을 개최하고 초·중 등 대표팀을 최종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자 초등부에서는 제주도남초가 제주노형초를 상대로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를 앞세워 3대0 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남초부에서는 제주화북초가 제주SK(U-12)와의 경기에서 정규시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3대2로 승리하며 극적인 대표 선발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동메달을 따냈던 화북초는 2년 연속 제주대표팀으로 출전, 올해는 전국 제패의 꿈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남중부 역시 접전이 펼쳐졌다. 제주중앙중은 제주제일중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4대3으로 승리하며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제주중도 2년 연속 출전으로 지난해에는 키커 9명이 나서는 승부차기 끝에 4강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전북 금산중에 패하며 동메달에 머물렀다.

남초 저학년부에서는 제주서초가 제주이천수축구클럽(U12)를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3대1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 미래 유망주들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남고부 경기에서는 제주제일고가 서귀포고와의 치열한 맞대결 끝에 승부차기 5대4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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