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원장 한문연 호남·제주지회장 선출

이희진 원장 한문연 호남·제주지회장 선출
  • 입력 : 2026. 03.24(화) 22:00
  •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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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 이희진(사진) 원장이 최근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한문연) 제11대 호남·제주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18일 공식 임기를 시작한 이희진 신임 지회장은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쌓아온 공공 예술행정의 경험을 호남·제주지회 전체로 확산시키겠다"며 "권역 내 문화예술회관 간 긴밀한 연대를 통해 수도권과의 문화 격차를 실질적으로 줄이고, 도민과 지역 예술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희진 지회장은 국립극장 기획팀장, 서울문화재단 축제기획실장, 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장 등을 지냈다. 광복 60주년 중앙경축식, 아시아·태평양 무형문화유산전당 기공식 등 굵직한 행사를 총괄 연출한 이력도 있다.



김진문 제주농협키위협의회장 재선출

제주농협키위협의회는 농협제주본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조천농협 김진문(사진) 조합장을 재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부회장에는 한경농협 김군진 조합장, 감사에는 애월농협 김병수 조합장이 각각 선출되는 등 기존 임원진이 연임됐다. 제주농협키위협의회는 도내 8개 농협이 참여하는 협의체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결산 승인과 2026년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제주산 키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합브랜드 '탐나도키위'를 중심으로 소비지 판촉행사와 홍보를 확대하고 공동마케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또 판로 확대를 위한 해외시장 개척 방안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신상범 작가 '한라의 바람' 수필집 출간

제주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장을 역임한 신상범(사진) 작가가 수필집 '한라의 바람'(문예운동사)을 펴냈다.

이 수필집에는 제주 사람들이 자연을 삶의 동반자로 여기며 살아온 흔적들을 담은 글들이 실렸다. '제주는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선계의 한라산', '한국 최초 경관 영향평가제도', '제주와 자연환경', '도로가 제주를 망치는 시대', '제주가 자연환경을 완벽하게 보존해야 하는 이유', '제주다움이 곧 세계 평화의 섬이다', '환경은 말잔치로 지키지 못한다' 등 4부로 나눠 약 60편의 글이 수록됐다.

저자는 책머리에서 "제주 섬사람들의 생활 정신은 자연스럽게 자연 보존의 중요성을 피력하는 사상이 되었다"며 "오래도록 우리의 제주, 나아가 세계 자연의 원형 보존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써온 졸필들을 묶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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