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6·3제주도지사선거 후보 등록 후 첫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MBC를 비롯해 제주일보, 제주CBS,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이틀간 18세 이상 제주도민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후보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위성곤 후보 55%, 문성유 후보 21%, 무소속 양윤녕 후보 1%로 나왔다.
'지금 지지하고 있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습니까'라는 질문에 그러겠다는 응답률은 90%, 다른 후보로 바꿀 수도 있다는 답변은 9%로 답했다.

제주MBC 방송 화면 캡처.
교육감 후보 지지도에선 김광수 후보가 33%, 고의숙 후보 25%, 송문석 후보 4%의 지지율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김 후보(29%)와 고 후보(32%) 간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다. 국민의힘·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고 후보와 송 후보에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자치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22%, 조국혁신당 5%, 진보당 4%, 개혁신당·녹색당 각 2%, 기본소득당 1% 순으로 응답했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름·무응답이라고 답한 비율은 19%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100%를 이용, 무선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8.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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