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 렌터카 고랑에 빠져… 스마트워치가 신고

만취 운전 렌터카 고랑에 빠져… 스마트워치가 신고
  • 입력 : 2026. 06.22(월) 11:32
  •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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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새벽 서귀포시에서 만취 상태인 20대 관광객 A씨가 몰던 차량이 고랑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20대 관광객이 단독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스마트워치 충돌감지 신고로 드러났다.

22일 서귀포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22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소재 도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렌터카가 고랑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가 차고 있던 스마트워치는 119로, 동승자인 20대 남성 B씨가 차고 있던 스마트워치는 112로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차량 문을 개방하고 이들을 구조했다. 이들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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