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여민회(대표 정은숙)는 2일 '2026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성평등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제주여민회가 1987년 창립 이후 제주지역에서 여성의 인권과 성평등을 위한 변화를 만들어온 것에 대한 공로로 수여됐다. 정은숙 대표는 "더 많은 도민들과 손잡고, 여성의 삶과 제주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했다.
제주도·노사민정협의회 노동포럼 개최
제주도와 제주도노사민정협의회는 제주지방노동위원회와 함께 2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노동감독 지방 위임'을 주제로 '2026 제주노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오는 12월 8일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 시행을 앞두고 노동감독 권한의 지방 위임에 따른 제도 변화와 현장에 미칠 영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노동감독 체계에 대한 지역 노사민정 주체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노정석 작가 세계자연유산센터에 작품 기증
노정석 작가가 최근 부종휴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초대전 '철 위에 새긴 제주의 빛'에 출품한 작품 '섬을 품은 빛'을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 기증했다.
'섬을 품은 빛'은 제주의 대지와 바다, 그 안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삶과 시간을 금속 위에 표현한 작품이다.
세계유산본부는 9월 1일부터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섬을 품은 빛'을 상시 전시해 센터를 찾는 도민과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제주대 임민선 국내외 디자인 공모전 수상
제주대학교 임민선 학생(문화조형디자인전공 4·사진)이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거북목 증후군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으로 국내외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임민선 학생은 최근 'iF 디자인 스튜던트 어워드(iF DESIGN STUDENT AWARD) 2026'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는 독일 iF 디자인이 주관해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다. 임민선 학생은 한국디자인혁신협회가 주최한 '2026 핀업 컨셉 디자인 어워드(PIN UP CONCEPT DESIGN AWARDS)'에서도 같은 출품작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일상 속 불편을 디자인을 통해 실질적으로 해결하고자 했던 고민이 국내외 유수의 어워드에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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