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조리 마을회 연안습지 보호구역 수중 정화 활동 펼쳐
2024-05-15 10:48
|
||||||
---|---|---|---|---|---|---|
오조리 마을회 (Homepage : http://)
|
||||||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이장 고기봉)은 바다의 날을 맞이해 14일 연안습지 보호 구역에서 해녀들과 함께 수중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오조리 식산봉 주변 및 내수면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저어새, 매, 황새서식지로 알려져 있으며 2023년 연안습지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이번 수중 정화 활동은 연안습지 보호 구역 지정으로 인한 쓰레기 유입 및 불법 투기로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편 6월1일(토) 10~14시까지 제주 생태관광협회와 함께 바다의 날 “해 치우자” 해양 정화 활동을 연안습지 보호 구역인 오조리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자원봉사들이 함께 수중 정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고기봉 이장은 “도심 가까운 거리에서 많은 야생 조류를 직접 볼 수 있는 오조리 연안 생태습지의 정기적 청결 활동으로 앞으로 더 많은 야생 조류가 찾아오는 건강한 생태환경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
|
제주 2학기 늘봄학교 전면 확대 준비 '한창'
LPGA 임진희 국내 대회 첫 출격..고지우 타이틀 방…
한국신문윤리위 심의실장에 현창국 심의위원
논란의 정무부교육감 신설… 김광수 "이번이 '적…
제주 착한가격업소 선정 기준 강화.. 가격수준 …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이건희 컬렉션' 명화 향…
제주 하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대상 신…
서귀포 도심 불법 이륜차 불시 단속했더니… 14…
25억 규모 '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 본…
7월부터 온라인으로도 택배 추가배송비 신청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