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제주포럼’ ‘오정희 명장 패션쇼 및 판매전시’ 성황리 종료
2023-06-0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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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희 명장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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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의 식전 이벤트 행사로 ‘오정희 명장 제주 판타지 패션쇼’가 지난 5월 31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5층 탐라홀 B홀에서 열렸다. 또한, 행사 기간인 6월 2일까지 특별 전시와 판매전을 통해 제주 지역 민속 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렸다. 이번‘제주포럼’의 새로운 변혁을 기대하는 식전 이벤트 행사인 ‘오정희 명장 제주 판타지 패션쇼’는 ‘환경과 자연’의 콘셉트로 기획되어 제주에 방문한 세계인들에게 다양하고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환경’을 주제로 한 무대에서는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을 지켜나가기 위한 실천의 의미를 담은 업사이클링 천연염색 패션디자인 스타일을 제안하여 새로운 감각의 남, 녀 의상과 현대적인 새 활용 제주 갈옷을 선보였다. ‘자연’이라는 주제의 무대에서는 다양한 제주 감물 천연염색 이벤트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제주 자연경관을 손 그림으로 그려 넣은 풍광 드레스들이 무대에서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경관을 그림 같이 홍보하고 알렸다. 행사 기간 방문한 세계 각국의 내빈들에게 한국과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주포럼 김만덕 세션의 주제 강연자로 초대된 BPW 국제연맹 현 임원이자 전 국제연맹 회장인 호주의 프레다 미리클리스(FREDA MIRIKLIS)가 오정희 명장의 패션쇼 특별 모델로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제주포럼 기간 중 두 차례나 특별 전시 매장을 방문한 프레다는 이렇게 아름답고 지속가능한 패션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야 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맬버른이 호주에서 패션 산업 도시로 유명하다며 매년 3월과 8월에 멜버른 패션 주간이 있는데 이 기간에 한국과 호주의 문화 교류 차원의 행사를 기획하고 호주 시민들과 함께하는 패션쇼를 개최하여 한국인 교민들이 함께하면 좋을 것 같다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정희직물의 대표인 오정희 명장은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경관과 민속문화를 전통복식과 새로운 패션스타일로 제안하며 섬유 패션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며 세계적으로 홍보하고 지켜나가는 일에 앞장서 왔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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