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타리, 백혈병 소아암 환아 위해 돗자리마켓 수익금 500만원 전달
2023-11-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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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소아암협회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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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학교 학부모 봉사단체인 ‘한울타리(공동대표 송은경, 정민선)’가 15일 오전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손태일)에 백혈병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 환아들을 돕기 위한 ‘2023 돗자리마켓’ 수익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돗자리마켓은 올해 5월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학부모 및 JHN청소년 봉사활동자 10여명의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공리에 운영을 해왔고, 추사문화예술제 특별기부활동으로 마련된 금액과 함께 이번 수익금을 마련하였다. ◇ 한울타리 송은경, 정민선 대표는 “한울타리의 설립 취지와 목적에 맞게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후원을 위해 행사를 진행하고 참여해준 부모님과 학생 및 지역주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손태일 협회장은 “후원금은 지역 백혈병,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의 지원사업에 전액 사용하겠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적극적인 나눔실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한울타리와 JHN청소년 봉사단체에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 한편, 한울타리는 도내 소외 이웃을 울타리 안에서 돕자는 의미로 제주 국제학교 학부모 5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 단체로써 올해로 2년째 활동 중이며 물품 기부, 돗자리마켓, 동네 플리마켓 등을 통해 사회공헌 및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공식블로그: https://m.blog.naver.com/jeju_hanultari_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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