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표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만나 교육현안 의견 교환

추미애 대표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만나 교육현안 의견 교환
더불어민주당 제118차 최고위원회 14일 제주서 열려
  • 입력 : 2017. 07.14(금) 13:31
  • 김희동천 기자 hallapd@hallailbo.co.kr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14일 제주시 하니크라운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최고위원회가 끝난 뒤 가진 이석문 제주교육감과의 비공개 만남을 가진 추미애 대표는 국립해사고 전환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 교육감은 제주의 국립해사고 전환과 제주특별자치법에 교육자치권한을 넣어줄 것을 공식 요청했고, 추 대표는 "아주 선도적인 모델인 것 같다"면서 "아주 좋은 제안이기 때문에 이 사안에 대해 당정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727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