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판빙빙(范??)이 프랑스 잡지 ‘텔레라마’ 표지를 장식했다. 그녀는 붉은 입술로 동방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한편 판빙빙은 차오바오핑(曹保平) 감독의 영화 ‘타살(?殺)’의 주연을 맡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프랑스 잡지 ‘텔레라마’는 TV 및 영화 분야에서 권위 있는 잡지로 70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 마릴린 먼로, 줄리안 무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리옹 꼬띠아르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텔레라마’의 표지를 장식한 바 있으며 아시아 스타는 다년간 표지를 장식하지 못했었다. 화보 속 판빙빙은 거울에 뚜렷한 자신의 얼굴을 비추며 동방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