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시나브로 익어간다. 산과 들녘에서는 초목들이 봄기운을 한껏 머금으며 신록의 성찬을 준비중이다. 10일 서귀포시 도순동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돌송이차밭에서 인근 지역 주민들이 유기농으로 재배한 햇차를 수확하고 있다. 강희만기자
'버빙카' 이어 제14호 태풍 '풀라산' 북상.. 한반도 영향 주나
비행기만 탑승하면 생각나는 이것 때문.. 불법 행위 '최다'
방앗간서 쌀 빻아 함께 송편 빚고…[그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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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공유지 100여 곳에 '무단 점유 방지 안내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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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 방문 관광객 17일 1000만명 돌파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