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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외국인직접 투자유치 절벽
올 1분기 신고액 500만$·도착액 600만$
지난해 같은기간 비해 30% 수준 머물러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9. 04.11. 16: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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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회복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1일 발표한 2019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올 1분기 외국인 직접투자 신고액이 31억7000만 달러(약 3조6176억원)로 전년 대비 35.7% 감소했다. 실제 투자 도착 기준으로도 15.9% 감소한 26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간 제주지역 외국인 직접투자 신고액은 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700만달러보다 200만달러 적은 규모다. 도착금액도 600만달러에 그치며 전년 1700만달러의 30% 이하 수준에 머물렀다.

 2016년 5억8400만달러(도착 5억2900만달러), 2017년 3억2600만달러(3억2500만달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앞서 2018년말 기준으로 제주지역의 외국인직접투자유치 실적은 신고액 2억7800만달러, 도착액 3억5700만달러를 기록했다. 10억달러(신고)와 9억달러(도착)였던 1년전과 비교하면 1/3 수준으로 꾸준히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셈이다.

 외국인 직접투자유치 실적이 저조한 것은 대규모 개발 사업에 따른 외국인 투자에 대한 규제 강화와 더불어 최근 몇년간 제주특별자치도 등의 투자정책에 대한 신뢰도 저하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제주지역의 외국인 직접투자유치 실적이 저조해지면서 제주자치도의 투자유치 전략에도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제주도는 IT·BT·CT 산업, 신재생에너지, 블록체인 등 신성장 동력산업을 중점 유치산업으로 선정해 유치에 전력을 다하는 투자정책을 마련, 본격 시행해나가고 있다. 해외 투자유치도 중국 중심에서 벗어나 북미(신재생에너지, EV), 싱가포르(블록체인), 일본(6차산업, BT), 유럽(스마트시티, 화장품) 등 다양한 국가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제주도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갈수록 저하되고 있는 상태여서 단기간내에 과거처럼 직접투자가 활성화하기는 어렵다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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