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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명 탑승한 비양도 도선 기관고장으로 예인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9. 05.20. 16: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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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양도로 향하던 도선이 기관고장을 일으켜 해경에 예인됐다. 도선에 탑승했던 98명(선원 2명 포함)은 모두 무사하다.

 20일 오전 9시10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 입구 북서쪽 약 100m 해상에서 한림항을 출발해 비양도로 향하던 도선 B호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관 고장으로 항해가 불가하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이에 제주해양경찰서는 한림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보내 예인을 실시 이날 오전 9시43분쯤 한림항으로 구조·예인했다.

 해경 관계자는 "승선원의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으며, 현재 B호 선장 김모(37)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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