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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질적관광… 양적성장과 조화 속 이뤄져야"
제주포럼서 2019년 섬관광정책 세미나 열려
양기철 도 관광국장 제주관광 개선방안 등 의견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19. 05.29. 18: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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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제주컨벤션에서 열린 제14회 제주포럼에서 2019 섬관광저액 포럼 국제 정책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이태윤기자

질적관광이 양적성장과의 조화 속에서 제주관광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이 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9일 제14회 제주포럼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를 위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2019년 섬관광정책 포럼 국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ITOP 포럼 회원지역인 제주특별자치도, 인도네시아 발리주, 일본 오키나와현, 말레이시아 페낭주, 태국 푸켓주, 스리랑카 남부주 등 아시아 관광을 대표하는 6개 지방정부의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양기철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질적관광에 대한 문제인식은 저가 패키지관광의 폐해에서 출발한다"면서 "관광객 입장에서 보면 저가상품을 구매했기 때문에 실제 제주의 참모습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다 쇼핑센터 등지에서 쇼핑 강매로 인해 제주관광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져 (제주의)부정적 이미지를 고착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역주민 입장에서 보면 저가 패키지 관광과 밀착된 쇼핑시설에서 발생하는 매출 구조상 소규모 점포와 전통시장 등에는 낙수효과가 거의 없어 저가관광에 대한 반감이 상존하고 있다"면서 "결국 질적관광이란 양적성장과의 조화 속에서 제주관광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이 돼야하며 지역주민에게는 소득이되는 관광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국장은 또 "과거에는 여행사를 포함한 관광사업자 입장에서 수립한 여행일정이었다면 최근에는 개별관광객들이 여행전반의 흐름을 주도하는 등 제주관광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데이터 분석은 미흡한 실정"이라며 "도는 앞으로 개별관광객의 카드사매출, 통신사 이동동선, 네비게이션 등의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이를 토대로 한 정책 수립과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이날 세미나에서 인도네시아 발리주는 타나롯 사원, 판다와 해변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특성을 보전하는 동시에 상향식 관광개발 방향을 제시했으며, 일본 오키나와현에서는 오키나와에서 태동한 가라테를 콘텐츠로 하는 스포츠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과 관련해 설명하는 등 각국의 사례발표를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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