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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JDC와 함께 생각을 춤추게 하는 NIE] (7)체인지메이커 X NIE_6단계: 퍼뜨리기- 저널리즘 프로젝트
시민 저널리즘 활용한 행동 변화 수단 '퍼뜨리기'
유재선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19. 08.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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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하기

퍼뜨리기는 체인지메이커 활동을 사람들에게 알려 지속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거나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이다. 퍼뜨리기는 공유회, 홍보물 작성, 사진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으나 이번 연재에서는 저널리즘을 활용한 퍼뜨리기 방법을 소개하겠다. 저널리즘이란 매체를 통해 공공적인 사실이나 사건에 관한 정보를 보도하고 논평하는 활동이다. 저널리즘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체인지메이커 저널리즘 프로젝트에서는 시민 저널리즘 형태를 활용한다. 시민 저널리즘은 시민의 공공 참여와 토론의 활성화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때문에 자신의 삶은 물론 가족, 이웃, 공동체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체인지메이커 목표와 같다고 볼 수 있다.

앞서 우리는 기사작성을 통한 문제 발견하기를 진행했다. 저널리즘 프로젝트도 사진과 기사문을 적는 틀은 동일하나 문제 발견하기 단계에서 진행한 기사작성과는 내용이 다르다. 문제 발견하기 단계에서 기사는 보도기사(사실)로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해 현재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었다면 저널리즘 프로젝트는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면서 사람들의 인식을 이끌어 내고 실천하는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매개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래서 저널리즘 프로젝트의 기사는 발견한 문제와 비경쟁토론을 통해 만들어진 주관적인 해결책을 포함한 내용으로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

#저널리즘 프로젝트1 (기사 작성하기)

-문제 상황이 담긴 사진 찍어오기

-문제에 대한 비경쟁토론을 진행해 해결방안 생각하기

-문제에 관한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비경쟁토론을 진행한다.

-비경쟁토론을 통해 얻은 주관적인 해결방법을 기록하여 발표 자료 만들기

-사진을 큰 화면에 옮기고 문제 해결과 관련이 있는 관계자를 대상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기사를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 부착하거나 SNS를 통해 퍼뜨리기를 진행한다.

<기존의 기사작성 수업은 기사를 만들어 놓고 보도가 되지 않았지만, 저널리즘 프로젝트는 실제 보도(퍼뜨리기)를 한다는 점에서 그 차이를 두고 있다.>

※체인지메이커는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수업이다. 하지만 체인지메이커 활동을 위한 교육 시간을 확보하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상황일 때 체인지메이커 전체 여정의 일부분을 진행하는 것보다는 저널리즘 프로젝트를 활용해 완성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추천한다. 2시간에 문제 발견하기, 기사작성, 발표, 기사 퍼뜨리기가 가능하므로 실제 어떠한 행동으로 취하게 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뉴스의 플랫폼의 다양화로 개인이 뉴스를 만들고 소비하는 활동이 활성화되고 있다. 뉴스가 언론사를 통해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SNS나 인터넷을 통해 전달되기 때문에 언론사의 통제를 벗어나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이를 체인지메이커 활동에 이용할 수 있다. 문제와 해결방법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장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지면으로 표현되지 못하는 것들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인터넷에 올리고 좀 더 많은 사람이 알 수 있게 한다.

QR 코드 제작해 동영상 공유하기

#저널리즘 프로젝트2 (인터넷 동영상 활용하기)

1. 문제 해결과 관련된 정보로 촬영 기획서를 작성한다.

2. 스토리보드를 그려 어떻게 촬영할지 구상한다.

3.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애플리케이션으로 편집한다.

4. 인터넷에 올리고 QR 코드를 제작한다.

5. 포스터를 만들어 QR 코드를 출력해 붙인다.

6. 포스터를 부착해 사람들이 QR 코드를 찍어 동영상을 볼 수 있게 한다.

6. 문자로 링크를 공유한다.

학교에서 발견한 문제를 가지고 체인지메이커 활동을 진행하는 경우라면 라디오 방송을 활용해 퍼뜨리기를 진행하면 좋다. 학교에는 라디오 방송 시스템이 구축돼 있고 퍼뜨리기를 해야 하는 대상자들이 집단으로 모여있기 때문에 퍼뜨리기 활동이 비교적 용이하다.

*생방송으로 진행해 현장감을 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나 방송에 두려움이 있는 학생들은 녹음본을 방송하도록 한다.

#저널리즘 프로젝트3 (라디오 방송 활용하기)

1. 라디오 방송 사용 가능 여부와 방송시간(라디오 방송원고 멘트 작성 시 활용)을 조사한다.

2. 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멘트를 넣어 라디오 방송 원고를 작성한다.

3. 스마트폰이나 오디오녹음 프로그램을 활용해 녹음한다.

4. 오디오 편집프로그램으로 음악을 넣고 수정한다.

5. 실제 라디오 방송을 진행한다.

체인지메이커 저널리즘 프로젝트는 주관적인 내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왜곡된 정보가 넓게 퍼질 수 있다는 오류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한 사람의 주관적인 생각보다는 충분한 토론과 설문을 통해 이루어진 자료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한다. 또한, 단순히 정보를 알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행동 변화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해야 한다.

<한라일보 NIE 기획 연재팀/김경화 이현화 채경진(제주NIE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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