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준비 박차

서귀포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준비 박차
최근 조사요원 62명 교육 마쳐
  • 입력 : 2019. 10.29(화) 13:41
  • 이태윤기자 lty9456@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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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11월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조사요원 62명의 교육을 마치고 조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밝혔다.

 올해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과 전국의 모든 거처 및 가구 정보 현장 확인을 위해 실시된다.

 시는 내년 인구주택총조사 등을 통해 서귀포시의 인구와 가구 등의 변화를 측정, 책수립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동부(성산, 표선, 남원 일부)지역과 서부(대정, 안덕, 예래)지역을 관할할 보조 상황실을 표선면과 안덕면에 설치해 현장에서 빠른 상황대처 등 조사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므로 안심하고 조사요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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