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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붉은박쥐' 제주 자연의 품으로
제주대 야생동물구조센터, 용담동 주택가서 구조해 방사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19. 11.19. 14: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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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용담동 주택가에서 발견된 붉은박쥐. 사진=제주대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 제공

제주대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센터장 윤영민)가 천연기념물 452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종이자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멸종위기 관심대상으로 분류된 붉은박쥐 1마리를 구조해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붉은박쥐는 지난 18일 제주시 용담동 주택가 2층 건물에서 발견됐다. 동면에 들어가기 위해 건물 안으로 침입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정밀진단 결과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

구조센터는 19일 오후 서식지로 확인된 구좌읍 김녕리 만장굴 안에 붉은박쥐를 방사할 예정이다. 2008년 학술조사에서 용암동굴 만장굴은 박쥐와 동물들이 서식하기에 필요한 습도·온도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으로 드러났다.

붉은박쥐는 우리나라 전역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개체 수가 현저히 낮다. 제주에서는 2008년과 2016년 만장굴에서 각각 1마리가 조사된 이후 관찰되지 않았다.

윤영민 센터장은 "붉은박쥐 서식지 보호를 위해 제주 전역에 대한 생태환경 조사와 함께 보호안내판을 설치하고 인위적 구조물 적치 등 동면에 지장을 줄 수 있는 행위는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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