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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 재배면적 줄고 천혜향·레드향 늘듯
노지온주 감소… 하우스온주·만감류는 1~4% 증가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0. 02.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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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쟁과일 사과·배·단감 품목도 모두 감소 예상

올해 한라봉 재배면적은 줄고, 천혜향과 레드향, 황금향, 카라향 등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농업·농촌경제 동향'에 따르면 제주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출하하는 한라봉의 올해 재배면적은 전년도보다 1% 감소하는 반면 천혜향과 레드향, 기타 만감류는 지속적인 수요 확대로 2~7%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전국의 감귤 재배면적은 전년과 비슷한 2만1000㏊ 수준이다. 품목별로는 노지온주는 전년 대비 1% 감소한 반면 월동온주와 하우스온주, 만감류는 각각 1%, 4%, 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기준, 제주지역 만감류 재배면적은 감귤류 전체 면적의 20%대를 차지하고 있다. 품목별로는 한라봉(1605㎢/㏊)과 천혜향(869㎢/㏊)의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각각 1% 감소했지만 레드향, 황금향, 진지향, 카라향 등은 4~8% 늘었다.

이와 함께 1분기(1~3월) 감귤 출하와 관련해 2~3월 출하량은 많지만 산지 출하조절 영향으로 전년에 견줘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격 면에서 출하량 감소에도 당도 등 품질 저하에 따른 소비부진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는 약세가 예상된다.

앞서 지난 1월 노지온주의 평균 도매가격은 지난해 태풍과 잦은 강우의 영향으로 흠집과와 상처과 등 중결점과 비율이 늘고 당도는 저하되면서 상품성이 낮아 제값을 받지 못했다. 가격은 품질 저하로 전년 대비 10% 낮은 ㎏당 1440원이었다.

지난해 4분기의 노지온주의 평균 도매가격은 전년도보다 20% 하락한 ㎏당 1330원에 머물렀다. 이는 출하량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음에도 당도 등 전반적인 품질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편 올해 경쟁과일의 재배면적은 유목면적 감소로 사과는 0.4%, 성목면적 감소로 배는 3%, 단감은 2%가량 각각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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