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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소득 이하 4인가구에 100만원 지원될까?
정부 이번주 비상경제회의서 ‘긴급재난생계지원금’ 논의 예정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입력 : 2020. 03.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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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중복 지원 결론 안나… 기초생활·차상위 제외될 듯


정부가 이번주 비상경제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재난생계지원금 지급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으로 혜택을 받는 가구를 제외하고, 코로나19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위소득 이하 4인가구 기준 100만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중위소득은 모든 가구를 소득순으로 순위를 매겼을 때 가운데를 차지한 가구의 소득을 말한다.

올해 기준 중위소득은 1인 가구는 월 176만원, 2인 가구는 299만원, 3인 가구는 387만원, 4인 가구는 475만원, 5인 가구는 563만원, 6인 가구는 651만원, 7인 가구는 739만원이다.

지자체가 이미 지원에 나선 경우 중복 지원할 지 여부는 아직 최종 결론이 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코로나19 극복 추경 편성에 따라 소비쿠폰을 지급받는 기초생활수급 가구와 법정 차상위가구는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

정부는 긴급재난생계지원각금 지급 방안이 수립되면 각 시·도를 통해 신청을 받아 긴급재난생계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부미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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