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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년 역사' 제주도민체육대회 올해 취소
제주체육회, 코로나 감염 확산 예방 차원
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최도 취소하기로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0. 06.25. 15: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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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도민체육대회. 한라일보DB

5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제주도민체육대회'가 취소됐다.

 제주도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선수단 및 도민 안전을 우려해 '제54회 도민체육대회'를 취소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민체육대회는 당초 4월 16일부터 3일간 개최될 것으로 예정됐지만, 2월 23일 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3월 12일 잠정 연기가 결정된 바 있다.

 이번 취소 결정은 52종목·1만5000명 규모 선수단 및 관중의 방역대책 수립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것이 제주도체육회의 설명이다.

 도민체육대회는 1966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총 53회 대회가 개최됐다. 개최가 취소된 해는 1967년(집행부 이사진 총사퇴 및 재정문제), 1998년(전국체전 준비 사유)이다.

 다만 부득이한 사정으로 대회를 개최하지 않는 연도도 횟수로 통산한다는 '도민체육대회 규정'에 따라 2021년 대회는 제55회 대회로 개최된다.

 부평국 제주도체육회장은 "앞으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도민 건강을 위한 스포츠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9월 개최되는 '어르신생활체육대회'도 코로나19를 이유로 취소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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