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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45번 확진자 일행 제주여행 동선 공개
제주도, 8곳 방역 소독·접촉자 5명 자가격리 조치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0. 07.01. 17: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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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6월 30일 광주광역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광주 45번 확진자)의 2박 3일간(6.22~24.)의 제주여행 동선을 확인하고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1일 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9시 동행인 4명과 함께 여객선 '퀸메리호' 가족실을 이용해 목포에서 제주로 입도했고 24일 오후 5시 같은 배편으로 출도했다.

이들은 22일 입도 후 오후 2시 '김희선 몸국'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3시 30분에 숙소로 이동했다. 이어 23일 오전 10시25분에는 곽지해수욕장을 방문해 산책하고, 낮 12시쯤 '금능해장국'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해안도로를 찾았다. 오후 4시에는 천지연폭포에서 관광하고 오후 6시에 숙소로 복귀했다.

이들은 24일 오전 11시30분쯤 숙소를 나와 낮 12시20분에 '가자, 우리집' 식당을 방문해 점심식사를 했다. 이후 오후 2시50분에 국제여객선터미널 대합실을 찾았고, 오후 5시에 자차를 선적한 후 출항했다.

도는 A씨의 진술에 따라 현장 CCTV 확인 등 1차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이 머물렀던 숙소와 방문한 음식점을 비롯해 동선 상에 확인된 총 8곳에 대한 방역과 소독 조치를 모두 완료했다. 아울러 숙소 직원 등 현재까지 확인된 총 5명의 접촉자에 대해서도 신원 파악 후 자가격리 조치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 방역당국은 목포와 제주 이동시 이용한 퀸메리호 CCTV를 확인, 1일 기준 선박 내 밀접 접촉자는 1명을 찾아 자가격리를 조치했다.

제주도 역학조사관은 "A씨가 선박 내 가족실을 이용하고 독채 숙소에 머물러 다른 숙박객과는 접촉이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광역시로부터 증상 발생일을 6월 24일로 통보 받았지만, 자체 역학조사 결과 22일 입도 당시부터 컨디션 저하가 있었으며, 추가로 확진된 나머지 가족의 경우 2박 3일 동안의 여행 기간에는 무증상이다가 그 중 1명만 27일 저녁부터 증상이 발생한 것을 고려할 때 제주에 입도전 감염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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