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교육
‘제주어 연구 1세대’ 연암의 업적 조명
8월 5일 현평효 선생 탄생 100돌 전국학술대회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0. 08.03. 21:00:0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사단법인 제주어연구소(이사장 강영봉)는 이달 5일 오후 2시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연암 현평효 선생 탄생 100돌' 기념 전국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연암 현평효를 그리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제주어 연구 1세대인 현평효(1920~2004, 사진) 선생 탄생 100돌을 맞아 제주어 연구에 헌신한 그의 업적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연암의 삶', 2부 '연암의 학문'에 이어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1부 '연암의 삶'에서는 제자인 강영봉 이사장의 '연암의 삶', 김병택 제주대 명예교수의 '연암과의 추억', 연암의 장남인 현천욱 변호사의 '아버지에 대한 회고'가 발표된다. 2부 '연암의 학문'에서는 음운(정승철 서울대 교수), 문법(강정희 한남대 명예교수), 어휘(김순자 제주학연구센터장) 분야로 나눠 발표가 이어진다. 제주어연구소는 연암 탄생 100돌을 기념해 '되돌아본 세월'도 발간했다.

현평효 선생은 학자이자 교육자로서 평생을 제주어 연구에 몰두하면서 제주어가 학문적으로 올바르게 정립될 수 있도록 제주도 방언의 음운, 문법, 어휘, 방언 연구사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업적을 남겼다. 특히 '제주방언연구(자료편)' 등은 '제주어사전', '개정증보 제주어사전', '제주어 조사 어미 사전', '표준어로 찾아보는 제주어 사전'의 밑거름으로 쓰였다. 제주대학 제5대 학장을 지내는 동안엔 제주시 용담캠퍼스에 있던 대학을 현재의 아라캠퍼스로 이전하는 일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종합대학으로 승격된 1982년에는 초대 총장을 맡아 대학 발전을 이끌었다.

교육 주요기사
이석문 "학생은 교복 입은 시민" 학생인권조례 … '코로나19' 교육격차 야기 원격수업 뜯어 고친…
제주 21일부터 초·중·고등학교 2/3 등교로 완화 제주대 제주권역 대학창의발명대회 개최
제주서 '수능 가늠자' 9월 모의평가 실시 코로나 시대 제주교육 "취약계층은 안보이나"
제주대 온라인 실시간 SW·AI 전문가 무료 특강 '수도권 등교 재개' 제주 등교 제한 완화되나
제주교육청 '교육 희망사다리' 우수사례 29개 기업 참여 제주 청년취업 박람회 온라인으…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