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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 민간마리나 개발사업 결국 원점
지난해부터 세차례 재공고 끝에 선정 우선협상자 사업포기
코로나19 등으로 해양관광시장 침체 영향 재개 시기 불확실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0. 08.09. 16: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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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강정 민간마리나 개발사업이 표류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진행된 세차례 재공고 끝에 올해 초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됐지만 협상 지연 끝에 사업자가 결국 포기하면서 원점으로 되돌아가게 됐다.

 이에따라 당초 올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하려된 강정 민간마리나 비지정권자 어항개발사업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그런데 재개 시기도 불확실하다. 코로나19 사태를 비롯 위축된 해양레저관광시장 환경이 개선돼야 사업 공모가 재추진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가 최종 사업 포기 의사를 밝히면서 제주도는 7월초 사업자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취소를 통보했다.

 강정 민간마리나 개발사업은 어업환경 변화에 맞춰 기존 강정항 내 유휴공간에 관광, 휴양 등의 기능을 더한 새로운 공간을 조성해 어촌지역의 발전 및 소득 증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민간사업자가 요트계류시설 5선석, 클럽하우스 1동 및 부대시설 1식 등을 조성하게 되는데, 공공 마리나(요트계류시설 18선석 등)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강정 공공마리나는 당초 올해 7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었지만, 보강 공사를 거쳐 내년 1월에야 가동될 전망이다. 도는 일단 강정 공공마리나가 본격 운영되면 국·내외 고급요트들이 입항해 요트정비 및 관리, 지역관광 및 특산물 구입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민간 마리나 사업시행자 재공모 시점과 관련 도는 신중한 입장이다.

 도관계자는 "코로나19나 국내적 환경이 개선되면, 호전되는 시점에서 재공모해 정상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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