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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 산발적인 비.. 다시 무더위
산지는 호우특보.. 남부 제외 폭염주의보 발효
제주시 15일 연속 열대야 발생..낮 기온 33℃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0. 08.11. 10: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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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귀포시 성산읍 해안가에 만개한 문주란꽃이 해무로 둘러싸인 성산일출봉과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강희만기자

제5호 태풍 '장미'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난 제주지방은 무덥고 산지와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11일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제주 남동부 중산간 이상 지역과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으며 그 밖의 지역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산지에는 오전 11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오후까지 시간당 10~2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이같은 산발적인 비날씨 속에서도 폭염과 열대야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고온다습한 남풍류가 계속 유입되면서 산지를 제외한 제주전역에 열대야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지점별 최저기온이 제주(북부) 28.9℃, 서귀포(남부) 26.2℃, 고산(서부) 26.7℃, 성산(동부) 26.2℃ 등으로 밤사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

 제주에서는 지난달 27일에서 28일로 넘어가는 밤사이 열대야가 발생한 뒤 15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올여름 지점별 열대야 발생일수는 제주 16일, 서귀포 12일(연속일수 6일), 고산 13일(〃 13일), 성산 12일(〃 10일) 등이다.

 낮에도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기상청은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도 동부·북부·서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폭염주의보는 지난달 28일 내려진 후 13일 만인 10일 오전 해제됐지만 하룻만에 다시 발효되게 됐다.

 제주기상청은 11일부터 다시 낮 기온이 29~33℃(일최고체감온도 32~34℃)까지 오르고 밤부터는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도 나타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기상청은 11일 오전 6시를 기해 제주도 앞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를 해제했다.

 하지만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2∼4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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