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스포츠
우즈, US오픈 이틀간 10오버파 컷 탈락 이변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0. 09.19. 08:53:07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타이거 우즈. 연합뉴스

타이거 우즈. 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가 제120회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이틀간 10오버파를 치고 컷 탈락했다.

우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파70·7천45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더블보기 2개와 보기 5개, 버디 2개를 묶어 7오버파 77타를 기록했다.

2라운드 합계 10오버파 150타의 성적을 낸 우즈는 공동 90위에 머물러 상위 60명이 나가는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우즈가 메이저 대회 컷 탈락을 당한 것은 지난해 7월 디오픈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이후 우즈는 메이저 대회에서 올해 8월 PGA 챔피언십 공동 37위에 올랐다.

그의 US오픈 컷 탈락은 2018년 이후 2년 만이다.

10번 홀(파3)에서 경기를 시작한 우즈는 초반 4개 홀에서 연속 파를 기록하며 버텼으나 14번 홀(파4) 보기에 이어 16, 18번 홀에서 연달아 더블보기가 나와 무너졌다.

16번 홀(파4) 두 번째 샷이 벙커로 향했고, 벙커에서 그린 위로 올리려던 공은 짧아 그린에 미치지 못했다.

그린 주위 칩샷이 홀 약 2m 거리로 갔고, 보기 퍼트가 빗나가며 이 홀에서 2타를 잃었다.

이후 18번 홀(파4)에서도 더블보기를 적어낸 우즈는 2, 3번 홀과 5, 6번 홀에서 연속 보기가 나와 컷 통과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다.

자신의 15번째 홀인 7번 홀(파3)에서 이날 첫 버디를 잡았고, 마지막 9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했지만 컷 통과는 이미 멀어진 뒤였다.

우즈는 이날 벙커에 5번이나 들어가는 등 이틀간 벙커샷을 9차례나 했다. 이는 마크 허버드(미국)와 함께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횟수였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이틀간 39.3%(11/28)에 그쳤고, 그린 적중률 역시 50%(18/36)로 부진했다. 이날 퍼트 수도 32개로 적지 않은 편이었다.

메이저 16승째와 PGA 투어 통산 83승을 노렸던 우즈는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우즈의 다음 대회 일정은 아직 발표된 바 없으나 지난해 우승했던 조조 챔피언십 출전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 일본에서 열렸던 조조 챔피언십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장소를 옮겨 10월 22일에 개막한다.

11월 12일 개막 예정인 마스터스 출전은 부상 등의 변수가 없는 한 확실할 것으로 보인다.[연합뉴스]

스포츠 주요기사
확진자 발생해도 프로야구 PS 정상 진행 추신수·테임즈 FA시장 나왔다
제주체육회, 숲길 걷기 참가자 모집 '황희찬 결장' 라이프치히 맨유에 0-5 참패
귀일중 김윤서, 전국 근대5종 '2관왕' 제주Utd 강등돼서야 비로소 보인 '이동률'
다저스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 상승세 손흥민 5경기 연속골 정조준
제주 공공체육시설 개방… 각종 대회 열린다 '어깨 부상' SK 투수 윤희상 은퇴 결정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한라포토

더보기  
  • 마크롱 대통령과 신발 자국
  • 이탈리아 '코로나19 규제' 항의 시위
  • 4개월째 이어지는 이스라엘 반정부 시…
  • 태국 민주화의 상징 '세 손가락' 경례
  • 2020년 SK CEO세미나 참석한 최태원
  • 활짝 핀 한라산 상고대
  • 지구 귀환 러시아 유인 우주선
  • 모델 정유나 "리버풀 우승 가자!"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